그것이 알고싶다 키다리 아저씨의 비밀 그알 1378회 아저씨의 두 얼굴

 

 

그것이 알고싶다 1378회 키다리 아저씨로 알려진 한 남자의 두얼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선행과 기행을 오가며 아수라 백작처럼 한가족을 성폭행으로 몰락 시킨 어떤 아저씨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12월16일토요일밤 11시 10에 방영 된다고 하네요.

 

 

그알 1378회 방송보기

 

 

 

 

 

봉사활동을 즐겨하며 주위 이웃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왔던 60대 김태석(가명)씨는 주변에서 키다리 아저씨라 불렸다 합니다.2017년경 최미영(가명)씨를 알게된 그는미국으로 떠난 그녀를 대신 그녀의 가족을 보살피게 되는데요 , 거동이 힘든 할머니와 초등학생인 박우진(가명)군을 극진히 보살 핍니다.

 

 

 

그러던  어느날 , 낙동강변 생태공원의 물가에서 극단적인 선택을한 김씨는 119의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 되기는 했지만 그곳에서 몇차례 자해를 하는등 계속되는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도대체 키다리 아저씨라 불리는 김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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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그 시기 우진군의 누나가 김씨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 했었다는 이유 였습니다.우진군의 누나는 김씨를 친아빠처럼 따랐던 우진군을 2년넘게 10차례나 성폭행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주로 가족탕을 데려가서 일을 범했다고 하는데요 , 중학생이 되면서 말수가 적어진 동생을 이상하게 여겼던 누나는 추궁하자 우진군은 김씨와 있었던 일을 누나에게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김씨가 가족들이 자주가는 모텔이나 온천탕에 우진군을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어리고 호기심이 많았던 우진군은 영문도 모른채 당했다 했는데요 , 반면 김씨는 극단적인 행동을 할정도로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우진군이 먼저 성적인 해동을 요구 했다 주장하고 있는데요 , 과연 김씨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

 

 

 

 

키다리 아저씨를 둘러싼 그 진실 공방은 무엇일까요 ??

 

 

“제가 또 아차 싶은 거예요. 엄마한테도 그랬나?

제가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그랬대.

목욕탕 안에서 말고 침대에서 그랬대.”

 

- 박우진(가명) 군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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