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이나 비자 신청을 앞두고 영문 재직증명서가 꼭 필요하신가요?
막상 준비하려면 어디서 발급하고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회사에 쉽게 요청하는 방법부터, 영문 양식 예시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헤매지 말고, 해외 제출용 재직증명서 준비, 여기서 끝내세요.
아래 링크에서 양식 신청하고 바로 준비하세요!
영문 재직증명서란?
영문 재직증명서(Employment Certificate)는
해외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영문으로 작성된 근무 사실 확인서입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 해외 취업 및 이직 시
- 유학 비자 및 가족 비자 신청 시
- 해외 연수 및 파견 증빙 서류
- 해외 금융기관(은행, 대사관 등) 제출용
영문 재직증명서 발급 방법 3단계
1. 소속 회사에 영문 발급 요청하기
- 인사팀(HR) 또는 총무팀에 영문 재직증명서 발급 요청
- 이메일로 “영문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고 공식 요청하면 대부분 PDF로 보내줍니다.
- 해외 제출 목적(예: 해외 비자, 유학 등)을 명확히 전달하면 문구 조정에 도움이 됩니다.
2. 영문 양식 제공하기 (필요 시)
소규모 기업이나 영문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직접 영문 샘플을 제공하면 훨씬 빠르게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예시 양식:
TO WHOM IT MAY CONCERN
This is to certify that Mr./Ms. [홍길동] has been employed with [회사명] since [입사일], and is currently working as a [직책].
Company Name: [회사명]
Position: [직책]
Employment Period: [YYYY.MM.DD ~ 현재]
Contact: [회사 연락처]
Date of Issue: [발급일]
Sincerely,
[인사 담당자 이름 / 직책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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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사 직인 및 서명 확인
- 공식 발급용이라면 반드시 회사 직인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도 함께 기재되면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영문 재직증명서 발급 시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공인 인증이나 공증이 필요한가요?
대부분 해외 기업은 일반 회사 발급분으로 충분하지만,
비자나 공공기관 제출용은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Q2. 무직 기간인데 과거 경력에 대한 영문 재직증명서도 받을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과거 회사에서 요청 시점 기준으로 발급해줄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직 중인 상태에서 미리 받아두는 걸 추천합니다.
Q3. 프리랜서인데 재직증명서가 필요해요!
프리랜서는 사업자등록증 + 프리랜서 경력확인서로 대체 가능합니다.
혹은 클라이언트가 발급해주는 협업 확인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
✅ 결론: 영문 재직증명서 발급은 이렇게 준비하세요!
- ✔ 회사 인사팀에 요청 + 샘플 제공
- ✔ 직인 포함 여부 확인
- ✔ 제출 목적에 따라 공증 여부 체크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발급해두는 센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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